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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이 개최한 국제남성갱년기심포지엄 현장 | | | |
겔타입 테스토스테론 보충제인 테스토겔을 판매중인 한미약품은 최근 비뇨기과,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국제 남성갱년기 심포지엄(ISA2005)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남성갱년기 환자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경향에 대한 논의와 테스토겔의 유효성, 안전성에 대한 자료가 발표됐다．
"국내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필요한 남성갱년기 환자가 200만명이 넘는데 호르몬 치료를 받는 이가 10%을 넘지 않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저성선기능부전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테스토겔을 바르게 한 결과 남성호르몬 수치가 두배 이상 증가했으며 체내에서 일정한 수치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세인트루이스의대의 몰리 교수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당뇨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주장도 펼쳐 눈길을 모았다．
몰리 박사에 의하면 한국 남성의 경우 생체이용가능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매년 0.8%씩 감소하며 이를 보충할 경우 갱년기 증상은 물론 인슐린이 정상적인 역할을 하고 비만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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