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특성상 박피등 술기시 PIH의 위험이 높습니다.
PIH는 일단 생기게 되면 시간이 지나야 개선이 되므로 최선의 방법은
예방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환자의 적절한 피부타입 진단과 그 환자의 피부 타입에 맞는
박피 깊이나 술기등의 세기등을 적절해서 시행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몇마디로 요약해서 PIH를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체계적으로 박피나 각술 기에 대한 기본적이해와 환자의 이해가 중요한 것이며 충분한 실전 경험만이 유일한 길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PIH가 생기게 되면 여러가지 처치들이 있으나 제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의사 자신이 당황하지 말고 먼저 2-4주간 자연적으로 없어지는지
관찰을 한후 지속된다면 그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연고제를 처방할수 있습니다. (괜히 섣불리 다른 처치를 했다가는 오히려 악화시킬위험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