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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Zw1vvGYHQ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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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음식은 식품인 동시에 약(藥)이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암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식이요법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음식을 통한 암 예방 노하우를 알아봅시다~
항암작용이 뛰어난 식품 10가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봅시다.
마늘
항암효과 - 마늘은 포함한 파속과(부추, 양파, 파)를 많이 먹으면 위암 발생률이 감소하고 마늘 섭취량에 비례해 대장암 발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마늘이 발암물질의 대사를 막고 해독하는 효소를 많이 만들어 발암물질의 독성을 줄이는 것은 물론 DNA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이뿐 아니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작용을 증가시키고, 항산화작용을 통해서도 암을 예방합니다.
특이점 - 마늘에 있는 '알리신'은 항균작용이 매우 강합니다. 알리신은 위암의 원인이 되는 유문나선균(헬리코박터파이로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아질신화합물의 형성을 억제하여 위암의 발생을 방지합니다. 이물질의 항균작용으로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시금치
항암효과 - 시금치는 DNA를 복구할 암 예방성분이 풍부하여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 감소에 탁월한 채소입니다. 암과 관련해서는 시금치의 DNA합성과정에서 필수성분인 엽산이 작용합니다. 엽산 부족은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는 능력을 떨어뜨리고 암과 관련된 유전자 이상을 초래해 암발병을 유발하는데, 시금치를 통한 풍부한 엽산의 공급은 위암과 대장암 예방효과를 가져다줍니다.
특이점 - 간혹 시금치의 옥살산이 칼슘흡수를 낮추어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얘기하지만 일상적인 섭취량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으니 이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금치는 조리시 너무 오래 삶거나 끓이면 시금치의 베타카로틴이 삶은 물에 유출되어 버리고 비타민C와 엽산이 파괴됩니다.
고추
항암효과 - 고추의 독특한 매운맛은 캅사이신이라는 알칼로이드 화합물에 의한 것이다. 고추 중 태좌(암술으 씨방안에서 밑씨가 붙은 부분)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과피에도 상당량이 들어있어 고추의 항암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갱瑛決탔?발암원물질들의 대사활성화를 직접억제함으로써 암을 예방합니다. 고추의 핵인 캅사이신은 항산화작용, 염증 억제작용을 통해 조직의 산화적 손상을 막고 종양의 촉진이나 진행을 막음으로써 암을 예바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이점 - 고추와 같은 자극성이 있는 음식은 위염을 유발하고 심하면 위암까지 일으킬수 있다는 속설과는 달리 실제로 일상적인 수준의 고추 섭취량으로는 위 점막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홍삼
항암효과 - 헬리코박터의 감염에 의한 위염에 홍삼의 효능을 실험해본 결과, 홍삼은 상당한 수준의 헬리코박터균 억제효능을 보였스니다. 또 이균에 의한 위점막 세포의 손상을 막고 위를 보호하는 효과를 나태냈으며, 균에 의해 염증을 유발시키는 물질의 증가를 차단하는 효능이 있었습니다.
특이점 - 홍상에 대해서는 매우 가까이 접하고 있으면서도 뚜렷한 약 효능보다 자양, 활력증강제, 면역기능 향상 정도로만 평가하고 복용하면 몸에 좋다는 식으로만 인식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만성위염환자를 대상으로 10주간 홍삼을 투여한 42명과 위약을 투여한 42명을 비교해본 실험에서도 홍삼을 투여한 팀에서는 제균효과가 있었으며 제균 후에도 위염 약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
항암효과 - 녹차는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위암, 피부암 등 다양한 암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녹차의 성분 중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며, 녹차 카테킨의 대표 성분인 'EGCG(epigallocatecin gallate)'가 암세포 표면의 단백질에 붙어서 증식을 억제하는 원리를 통해 암의 진행을 막는다. 소량의 EGCG라도 폐암, 유방암등 악성 암세포의 증식능력을 절반까지 떨어뜨릴 수 있는데, 단지 녹차 2~3잔을 마시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이점 - 차는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서부터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을 염려하는 사람들까지 두루 마실 수 있는 유용한 차입니다. 또 중금속 해독 및 배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들깨
항암효과 - 들깨는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큽니다. 최근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느 암의 종류가 유방암과 대장암이기 때문에 들의 항암효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리놀렌산은 들깨가 항암효과를 지니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는 성부능로 항돌연변이 효과 및 암세포 증식억제 등의 효과를 지닙니다. 쥐를 통한 동물실험을 통해 리놀렌산이 암의 자연발생과 암세포의 혈관신생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잇음이 밝혀졌습니다.
특이점 - 들깻잎은 우리가 즐겨 먹는 30여종의 채소 중 암 예방효과가 매우 높은 채소류에 속한다. 들깨 가루는 불용성 식이섬유소를 많이 지니고 있어 발암물질을 만나면 그것과 결합하여 이를 제거해버립니다.
양파
항암효과 - 양파섭취가 위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의 이러한 항암효과는 양파의 성분중에서 암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갖는 유기황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화합물들 때문인다.
특이점 - 양파의 대표적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쿼세틴의 경우 우수한 항산화력을 가지 물질로 산화에 의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데 유효한 물집입니다. 쿼세틴은 노락색 계열의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색깔을 띠는 껍질 부분에 그 함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양파를 먹을 때 껍질을 너무 많이 벗겨내는 것은 함암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버섯
항암효과 - 버섯의 항암효과는 버섯을 구성하는 다당체 중 많은 함량을 차지하는 베타글루칸 등에 의해 나타납니ㅏㄷ. 베타글루칸은 여러 연구 결과 항종양 및 면역 조절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습니다. 이밖에도 버섯에는 탄닌, 레소르시놀 등의 페놀화물과 쿼세틴 등의 프라본화합물 및 항암활성을 나타내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이를 이용해 의약품으로 개발하여는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이점 - 항암효과가 높은 버섯은 암예방 뿐아니라 관리에도 큰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암 수술 후 건강관리를 하는 환자에게 더 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표고버섯은 암의 치료와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