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위치를 알아랴 경쟁에서 우위 선점

‘나’를 아는 것은 MPR의 기본 전략!   냉철한 분석으로 확실한 포지셔닝을 구축하라!   -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경쟁 시장에서 우위 선점할 수 있어   - 뚜렷한 목표 설정과 구체적인 전략 수립으로 확실한 포지셔닝 구축해야     고대 유명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우아한 여배우의 대명사 이영애가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는 이런 명대사가 나온다. “너나 잘 하세요!”   누구나 그렇듯이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일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평생을 종교에 매진한 성직자들이라도, 속세를 벗어나 산 속에서 수련하는 도인들이라도 자기 자신을 잘 알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을 잘 안다는 것은 작게는 소소한 인간관계에서부터 넓게는 인생을 살아가는 전체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병원 홍보 마케팅에서도 당연히 적용된다!   ‘나’를 알아야 ‘너’를 알고, ‘우리’를 알 수 있다!   병원 홍보 마케팅을 시작할 때 역시, 자신의 정체성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우리 병원의 특화된 진료 과목은 무엇으로 할 것인지, 다른 병원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우리 병원만의 진입장벽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즉, 경쟁 시장에서의 우리 병원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위치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작정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면 정확한 방향을 설정할 수 없고, 그에 따른 확실한 전략을 구축할 수도 없게 된다.   또한 뚜렷한 목표와 방향 없이 그저 다른 병원들이 하는 방식을 흉내 내는 식의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면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병원의 특화된 경쟁력을 구축할 수도 없으며, 시장에서의 뚜렷한 포지셔닝을 할 수도 없게 된다. 따라서 병원 홍보 마케팅을 시작하기로 결심을 했다면, 일단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정확한 목표 설정은 기본, 확실한 전략 수립은 필수!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을 잘 알 수 있을까? 일단은 자신의 특화 분야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비슷한 분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경쟁 병원들의 전략을 분석한 후, 현재 시장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딘지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향후 병원의 포지셔닝을 어떤 위치로까지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현재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경쟁 병원의 현황 등 다양한 세부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한 후 진행해야 실행 시, 오차의 범위를 줄일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병원 측에서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전반적인 능력을 갖춘 mpr 대행사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전문 mpr 대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위치를 점검해 보는 것이 비단 이제 막 홍보 마케팅을 시작하는 병원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개원 후 몇 년이 지나 약간 침체기에 머무르고 있는 병원이거나, 시장의 성숙기에서 안정기로의 도입을 원하는 등 변화의 시점을 앞두고 있는 병원들 역시 한 번쯤 자신의 위치를 냉정하게 돌아보고,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전글] : 병원, 제대로 마케팅 하라
[다음글] : 제이슨 황 "미래에는 동네의원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