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좋은 온라인 마케팅 전략

 

 요즘 병원의 원장님들을 만나보면 예전하고 많이 달라 진걸 느낀다. 온라인 마케팅을 하나의 전략으로 많이 인식하시는 것 같다. 사실 마케팅을 한다고 해서 의료의 품질이 떨어지거나 가격만 낮추거나 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온라인 마케팅은 아무래도 비용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비용 대비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말하고자 한다.

 

많은 병원들이 키워드광고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효율성은 많이 떨어진다. 키워드자체도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연결되는 웹페이지가 문제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 ‘쌍꺼풀’을 검색하면 많은 병원들이 광고를 하고 있다.

 

이들 병원들은 대부분 병원의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고, 상담 등을 통해 병원으로 방문한다. 이때 홈페이지의 메인페이지로 연결하지 않고 ‘쌍꺼풀’에 대해서 수술방법, 전후 사진, 고객들의 체험담등이 있는 페이지(이하 랜딩페이지)로 연결된다면 고객이 우리병원에서 수술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조사결과 네이버에서 연결된 페이지가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간의 고객 전환율은 1.6배의 차이가 있었다. 온라인 상담건수로는 하루 2회정도의 상담에서 10회이상으로 올라간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산다면 대략 suv인지 승용차인지 승용차중에서 s500정도의 급을 원한다면 자동차 딜러는 그 정도 급에서 자동차를 추천하지, “우리 브랜드의 자동차는 다 좋으니 골라서 타세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고객들도 키워드에서 내가 검색한걸 보기 원한다. 다른 많은 것 중에서 다시 찾아서 보라고 하면 전환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랜딩페이지의 기획과 효율적인 광고에 있다.

 

랜딩페이지의 효율적인 기획으로는 병원의 차별적인 특색을 부각시켜서 만들면 좋다. 전,후 사진, 많은 경력, 정통성, 데이터등 이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것은 리얼스토리가 아닌가 한다. 고객들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통해 다른 고객들을 설득하는 것이다. 병원에서 만들 수 있는 인력이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하는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병원에 방문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진료와 감동적인 서비스만큼 좋은 마케팅이 없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행복한 닥 국기호 cookki@naver.com

건강한 닥  조대우 ilovemisky@empas.com

좋은 닥   최준완 ber820@naver.com

(왼쪽부터 사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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