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웰빙학회

병원 홍보 마케팅, 성공하고 싶다면?

'진정한 소통'을 하라!

- 인터넷, 스마트폰 등 환자의 니즈 파악할 수 있는 채널 다변화

- 환자와 일방적으로 소통하는 병원, 환자와 더 멀어질 수 밖에 없어

- 효과적인 시너지 창출 위해 전문 mpr 대행사와의 파트너십 중요!

세상은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마음을 나누고, 정을 통하며, 기쁨과 슬픔을 서로 나누면서 살아가야 한다. 자기 혼자만 잘 먹고 잘 살겠다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지 않고, 독야청청 살아가는 삶은 얼핏 보면 안락해 보이지만 오랜 시간을 두고, 멀리 보면 결국은 외로운 삶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누군가와 함께 소통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진정한 소통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넓은 아량을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은 결코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소통을 통해, 환자의 니즈를 파악하라!

병원 홍보 마케팅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과의 진정한 소통이다. 환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그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병원이 할 일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환자들이 직접 병원을 찾아오지 않는 이상,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인터넷 매체와 더불어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병원들이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보다는 병원의 이야기를 환자들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소통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병원이 환자들보다 여러 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자만에서 비롯되는 실수다. 병원이 환자들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고,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를 무기 삼아 환자들에게 병원이 가진 정보들을 강제적으로 주입시키는 것은 오히려 환자들의 반감만 사는 꼴이 된다. 현재의 소비자들은 과거와 달리, 인터넷을 통해 대량의 정보를 습득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병원을 선택하고, 결정한다. 즉 병원은 단순히 병을 치료해주는 곳이 아니라, 치료와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주는 곳이 된 것이다. 따라서 환자를 향한 일방적인 소통 방법은 환자와의 거리가 더 멀어지는 방법이 될 수 밖에 없다.

mpr 대행사는 하위 조직이 아닌 파트너,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라!

환자와의 진정한 소통 방법을 잘 모르는 병원들은 전문 mpr 홍보 대행사의 도움을 얻기도 한다. 보다 전문적인 기획력과 스킬을 갖춘 mpr 대행사와의 협력은 분명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있어 하나의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병원들이 범하고 있는 오류 중에 하나가 mpr 대행사를 파트너가 아닌, 병원의 하위 조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mpr 대행사를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병원이 시키는 일을 하는 곳으로 간주해 일방적인 소통을 강요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결코 옳은 방법이 아니다.

mpr 대행사는 홍보, 광고 기획에 있어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집단이기 때문에 병원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무조건 mpr 대행사를 병원이 시키는 일을 하는 하위 조직으로 여겨, 그들이 내는 의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mpr 대행사 역시, 현재 시장상황과 mpr 전략 등 병원이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해주고, 최대한 그들의 니즈를 반영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즉 병원과 mpr 대행사는 파트너라는 생각으로 진정한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한다면 분명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엔제이커뮤니케이션 한정선 대표

http://blog.naver.com/gnjc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