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존할수 있는 길은!
이제는 대부분 개원해서 보험진료과로 일정이상 수입을 보장받으며 생활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어쩔수 없이 비급여를 같이 진료해야합니다.
비급여는 개개인의 전공분야에서 창출해도 되도 아니면 손쉽게 피부 미용 성형 비만 쪽에서 창출해도 됩니다.
그러나 자기 전공분야에서 비급여 창출은 임의비급여라든가.. 여러 규제에 막혀 현실상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또한 대학병원 교수님들이 인정을 안해줍니다. 또한 주변 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 피부 미용 성형 비만 쪽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하는데 .. 성형수술은 말이 쉽지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습니다. 어느정도 부작용없이 결과를 나타내고 자신있게 수술하기 까지 최소 몇 년이상의 트레이닝과 타고난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훌륭한 기술이 있어도 100명중 1-2명은 문제가 생기고 항상 의료사고의 위험성과 징징거리는 환자들로 그 스트레스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더군eik나 비 성형외과 전문의 선생님이 성형수술을 해서 결과가 안좋게 나오거나 부작용이 나오면 어디가서 보호받을 곳이 없습니다. 환자들은 대놓고 달려듭니다. 그리고 50세중반만 되도 하산 해야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저도 7년 정도 지방흡이이며 눈, 코, 리프팅 안하는 수술 없이 다했습니다. 지금은 더 이상 절대로 성형수술 안합니다. 돈은 둘째 쳐놓고 수많은 성격장애 환자들을 경험하고 큰 의료사고 3번 겪고 나니까 제성격상 더 이상 성형수술을 하게 못되는구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이런 상황을 잘 헤쳐나가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고 부작용이 적은 것이 피부미용입니다. 근데 10년동안 어떻게 흘러왔는가! 보톡스 필러 레이져가 장악했습니다.(공부도 안하고 매뉴얼대로 하면 실전에 바로 적용할수 있고 수익이 창출될수 있는 달콤한 유혼에 우리는 그동안 넘어간거같습니다. 에스테틱 상담과 박피는 공부도 해야 되고 열심히 노력도 해야됩니다. 하지만 그 노력이 쓰지만 결과는 희망적입니다.) 레이져 보톡스 필러 그것이 고객들의 피부미용건강에 바람직하다면 의사로서 양심을 가지고 밀어주겠습니다.
“ 하지만 레이져 임상이 얼마나 됐나 박피는 임상이 얼마나 됐나 박피는 수천년동안 검증된 피부미용건강에 유익한 살아남은 치료법이다. 레이져는 기껏해야 반세기도 안됐다.
피부미용건강에 유익하다라는 치료법이려면 최소한 반세기 동안의 검증된 결과가 있어야한다.
레이져 치료할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박피는 우리가 공부만 하면 되고 비용은 전혀 안들어간다. 순전히 기술료이다. 보톡스 필러가 외형상 보기에만 좋게 만들지 그게 피부미용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앞으로 보톡스 필러해서 우리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 환자들의 피부미용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지금 고객들이 피부미용메디컬 클리닉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10년동안 개원의사 선생님들이 월급줘가며 여기져기서 교육시켜주던 실장(코디)! 이 사람들이 지금 고객들과 어떤 상담을 하고 있을까요? 대부분 얄팍한 상술로 충동적 시술과 티케팅을 권합니다. (대부분 매출에 따라 자신의 월급이 올라가기 때문에 의료시장 어떻게 되건간에 당장 감언이설로 유혹하여 환자들을 실망시키게 만들고 있습니다.)
초진 고객분들의 90%는 똑같은애기를 합니다.“다른곳은 실장(코디)들이 너무 이것저것하라고 권해서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한번 당하고 나니까 열받아서 클리닉 안가다가 왔다고”
상담도 중요한 의료시술중 하나입니다. 10년동안 우리는 중요 의료시술을 비의료인 그것도 얄팍한 상술에 금전적 보상만 요구하는 코디에게 맏겼습니다. 결과는 고객들이 의사들을 안믿습니다. 어디가나 충동적 시술만 권하고 여기저기 상술만 기승하니까 결국 보톡스 필러 제품명만 보고 레이져 기계명만 보고 가장싼곳으로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보니 가격 폭락이 오게 되게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물론 현재 경기가 어려워 지갑을 닫는 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꼭 해야되는 경우도 거의 클리닉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전 신부관리, 연말 중요모임전 피부관리, 집안 큰 잔치전에 피부관리, 사업상 피부관리를 꾸준히 받아야하는 분들,,, 이분들이 왜 외면하고 있을까요...더이상 피부미용클리닉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개선해야 합니다. (실장)코디들에게 상담을 맏기면 안됩니다. 의사선생님들이 직접 상담하셔야합니다. 상담기본부터 우리가 배우서 직접 상담해줘야 합니다.(대한미용웰빙학회 공지사항 “꼭필요한 상담기법책” 참조) 의료상담은 바로 나의 생계수단입니다.
자기 보험진료 과목보면서 비보험 피부미용 진료를 해야합니다. 피부미용진료도 처음부터 투자비용 들어가면 안됩니다. 박피부터 시작해서 (피부미용의 기초) 여유가 된다면 조금씩 레이져를 장만해야 합니다(하지만 박피를 하다보면 레이져의 필요성 거의 못느끼게 됩니다. 그냥 있어도 안씁니다.) 보톡스 필러도 환자들에게 덤핑치는 곳으로 가라고 해야합니다.(단골 환자들에게 우리는 소규모로 운영이 돼서 그렇게 낮은 가격의 보톡스 필러로 시술이 어렵고 차라리 덤핑치는 병원으로 가십시오. 솔직히 얘기하면 그럼 어차피 차비 나가고 믿기 힘드니까 여기는 얼마인가요 물어보고 그렇게 높지만 않다면 시술받습니다. 하지만 초진 고객이 와서 여기 보톡스 필러 얼마인가요 물어보면 그냥 덤핑치는 곳으로 가라고 말합니다.) 보톡스 필러 안해도 나가는 비용이 적으면 충분히 운영할수 있습니다. 직원도 최소화 해야합니다.(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남 호강시켜 줄일있습니까! 충분히 보험진료로 적정 수가가 나오기 전에는 직원들 많이 고용하면 안됩니다. 의사가 할수있는것은 다하고 직원을 최소화해서 운영해야합니다. 규모도 줄여야하고 임대료도 적으로 곳으로 가야합니다.) 나가는 비용이 적어야 리스크가 적습니다. 나혼자 잘먹고 잘살겠다고 여러 직원두고 코디 두고 많은 고객 유치해봤자 남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속은 속대로 썩고 골치아픈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결국 같은 편 의사 선생님들 밥그릇만 남에게 빼앗기게 만들게 됩니다.
올바른 의료피부미용 시장이 형성이 될려면 우선 메디컬 에스테틱은 박피가 우선이고 박피가 가장좋은 시술이며 의사선생님이 직접 상담해주는 곳이 제대로된 클리닉아라는것을 고객들에게 계몽해야합니다.
그리고 내과, 소아과, 정신의학화,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일반과, 안과, 비뇨기과, 피부과 ... 무슨 과를 전공하든 자신의 보험진료과를 보면서 공부해서 메디컬 에스테틱(박피)을 할수 있고 그런 클리닉이 당연하다고 인식시켜야 합니다. 다시 우리에게로 고객들이 돌아오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계몽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됩니다. (대한미용웰빙학회 공지사항 “향후예상되는 끔직한 상황!” 참조) 이제는 우리가 현명하게 무엇이 옳은길인지 생각해 봐야 할때입니다.
상기의 글은 전적으로 제 개인전인 견해이므로 다른 생각과 다른 신념을 가지신 선생님들이 절대로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생각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은 같이 호응해주시고 아니라면 하나의 개인적인 견해로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메디게이트 광고및 메일발송비용은 학회금이 없어 개인적비용 감수하며 진행합니다.
지금 이렇게 라도 해야 나중에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떳떳할수 일을거 같습니다.
대한미용웰빙학회 회장 윤석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