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월 11일, 6월 15일, 7월 13일 3번의 박피 핸즈온 코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5월은 현재 마감이며 6월도 마감직전이고 7월은 계획이 없었으나 몇몇 선생님들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한번 더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2014년 2월 9일 대한미용웰빙학회 연수강좌에서 오전 4시간 동안 박피에 대해 강의를 하고 제 나름 대로 생각은 핸즈온 코스를 안해도 될거 같아 박피 핸즈온 코스는 계획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연수강좌에서 강의를 듣고 주변 분들 100명정도만 해보시면 그게 바로 핸즈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수강좌 강의 평가서에서 박피핸즈온에 대한 요구가 너무 많아 30명씩 매달 박피 핸즈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월 9일 , 4월 13일 70명의 선생님이(임원진포함) 박피 핸즈온을 들으셨습니다.
강의 평가서를 받았는데 강의 만족도는 100% 였습니다. 단 한명도 도움이 안됐다는 분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박피 핸즈온을 진행하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의 메디컬 피부미용 시장에 계몽이 필요하구나! 너무 왜곡 되게 알고 계시는 구나!
비용도 하나도 안들어가고 수천년동안 검증된 치료법을 왜 기피하고 있을까?“
“첫 단추가 정말 잘못 채워져 있구나!” “잘못된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구나!”
그리고 박피 핸즈온 수강자 60% 이상이 내년에 꼭 박피 rearing 연수강좌를 듣고 싶다고 적어 주셨습니다. 현재로서는 계몽이 필요한게 가장 시급한 문제 였습니다. 그러나 저도 7월 까지는 어떻게든 해드릴수 있지만 이후 올해는 그 어떤 강좌도 개최하기가 어렵습니다.
첫째 제 개인의원이 있고 개인 사생활이 있어 아무리 좋은 뜻이 있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둘째 부스업체 없이 진행을 하다 보니 남는게 없습니다. 핸즈온 코스 한번 준비 비용만 250만원이 넘고 남는거 가지고 매일 메일 보내고 메디게이트 계몽 광고 하고 2월9일 연수강좌에서 손해본 부분 매꾸고 있습니다.
셋째 한번 핸즈온 준비하는데 너무나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하 이유로 7월이후로는 개최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계몽은 정말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는데로 이러저러 문제점에 대해 그리고 향후 대책에 대해 메디게이트 연수강좌 광고와 매일 메일을 보내고... 간간히 문자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조금씩 의사선생님들의 인식이 변해가고 있는 현상이 여기 저기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반응이 있다보니 여기서 중단하기도 그렇고 할수 있는데까지는 해보겠지만 분명한것은 현명하신 의사선생님들이 이제는 정말 옳고 그름에 대한 분명한 선을 그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하면 분명히 길이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좀더 유연한 사고로 외적 상황을 바라본다면 현명하고 우수한 집단은 절대 무너질수 없다는 역사적 교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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