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돈을 버는 사회
지난 10년간 올해는 작년보다 더 심하게 안좋네요~ 내년에는 좋아지겠죠! 내년에 좋아지는 커녕 더 죽겠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더 들립니다.
국민소득은 20,000-30,000만 달라가 되어가는데 다수의 서민들은 전혀 공감하지 못합니다. 부가 일부에게 편중되어있습니다.
여러 지표상 경기가 좋아좋다고는 하나 실물경기에서 주머니 사정이 좋아졌다는 사람은
10명중 2-3명 정도입니다. 대부분7-8명은 힘들다고 합니다.
10년동안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되다 보니 이제 당연히 그런가 보다 하고 아예 포기하는 희밍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돈이 돈을 버는 사회... 자본집중에 대한 문제점은 심각합니다.
단순히 의료뿐만이 아닙니다. 사회 전반적인 문제입니다. .
마천루가 세워지고 높은 빌딩이 세워져봤다 대부분 99%이상은 거기에서 살아보지도 못합니다.대부분은 가면갈수록 힘들어 하고 경제문제로 인해 가족이 해체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그럼 여기서 부의 편중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어때부터인가 대부분 대개업, 대자본이 소규모 영세상인이 하고 있던 유통을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 대형마트, 빵가게, 아이스크림, 커피전문점, 하다못해 분식집, ... 국내 소비를 대형 자본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도 소규모 개인의원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고 대형병원위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대형자본으로의 투입된 돈은 그 지역경제로 다시 투자가 되지 않습니다. 로비도 해야되지 다른 사업도 해야 되지 이익에 따른 고액의 연봉을 지급해야지 ... 그 지역에서 쓸어모은 돈을 절대로 그지역에 거의 재투자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소상공인들은 자신이 벌어서 결국 자기 동네에서 쓰지 어디서 쓰겠습니까.
10년간 어떻게 보면 이런 자본집중에 대한 우리의 대처는 너무나 안일했습니다.
우리가 왜힘든지 이제는 한번 절실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가면 갈수록 힘들어지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현명하게 따져 봐야 합니다. 돈이 돌아야 하지만 돈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고 일부 몇몇에게만 부가 편중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아무리 좋은 법을 만들더라도 이 부분을 우리 스스로 깨우치고 일깨우지 못한다면 앞으로 상황은 계속 진행형이고 건전한 중상층은 무너지게 됩니다.
이제는 개인 국민들이 현명해 져야 합니다. 그정도의 자질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불편하더래도 자본으로 몰리는 현상을 막아햐 합니다. 이것은 한두명이 참여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모두가 현명하게 생각해보고 계몽운동으로 진행해야합니다. 병원도 대형화되는 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 결국 개인의원은 운영하기 힘듭니다.
아무리 좋은 법도 대형 자본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택할수 있는것은 우리스스로 깨우치는 길뿐입니다. 그러기에는 올바른 시민의식 현명한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왜 우리가 힘든지 ....편리함에 우리의 희밍과 미래를 희생하고 있는게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합니다.
대한미용웰빙학회 윤석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