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한미용웰빙학회 하계 연수강좌 강의를 들었던 분들은 정말 행운이라고 자신합니다. 왜냐하면 메디컬 에스테틱에 대한 개념뿐만 아니라 진정성에 대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 받았다고 확신 하기 때문입니다.(강의를 들었던 대부분 선생님들이 인정해주십니다.) 직접 듣지 않고는 메디컬 에스테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진실됨의 의미와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덕목인 질실성에 대한 영혼적 접근이 무엇인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아는만큼 보인다고 진실되게 살아가는게 지금 현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우리는 정말 모르고 지나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생강의는 박피강의의 연속성 선상 입니다. 바늘과 실이라고 할 정도로 두 개는 하나의 몸통입니다. 박피강의는 기본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구구단입니다. 구구단을 모르고 어떻게 미적분을 하고 통계를 하겠습니까! 재생은 실제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고 고객에게 호소력과 구매력을 창출할수 기술입니다. 그러나 재생기술은 하루아침에 숙달되는 기술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 강의를 듣고 바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드리지 못합니다. 하루만의 강의로 임상에서 바로 용하는 그런 강의를 바란다면 그것은 우리 의사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전문적인 의료기술을 어떻게 단 시일내에 익히고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수 있겠습니까.!.
제 실력이 많이 늘어났던 시기는 몇백만원씩 돈들여가면서 외국에 배우러 다녔을때 인거 같습니다. 그 당시 그렇게 해놓은게 지금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별걱정 없이 살수 있는 초석이 된거 같습니다. 그럼 몇백만원씩 들여가면서 배운 내용이 좋았냐!... 물론 좋은 내용도 있지만 형편없는 강의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준비하기 전에 몇백만원씩 들이면서 배우러 가는데 그냥 갈수는 없고 밤을 새서 온갖 논문이나 저널 서적을 다 공부해서 갑니다. 그리고 임상에서 정말 이해사 안되는 것들! ... 공자왈 맹자왈 하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임상적으로 저자에게 직접 설명듣지 못하면 모르는 내용 위주로 질문을 몇백개 준비해 갑니다.
강의를 들은것도 도움이 되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피부미용분야에서 선생님들의 공부하는 수준은 평균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업적인 홍보전략등은 열심히 연구해도 정작 중요한 자신의 전문지식에 관한 공부나 연구는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10년동안 그렇게 지나 왔고 지금 그렇게 됨으로서 인한 여러 가지 폐단들이 많습니다. (물론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기술을 훌륭한 선생님들도 일부 계십니다.)
이제는 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2015년 재생강의는 피부미용의 기본(에스테틱 박피, 에스테틱 상담)등을 충분히 미리 익히고 공부한 상태에서 들었을때 진정한 가치를 느끼 실수 있습니다. 우리가 공부할수 있는 계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실수 있는 동기부여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다보면 자신이 길이 보이고 나름대로의 확실한 노하우가 쌓여 갈수 있다는 방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재생강의는 1년 전부터 기획한것이고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저희도 열심히 준비해야 겠지만 강의를 들을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신다면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자신이 공부한 만큼 그 이상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이런 확신은 제가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2015년 대한미용웨빙학회 재생 강의는 올바른 피부미용 의료시장 정착및 여러 가지 사회문제에 대한 계몽 기획등으로 준비 했습니다.
역사가 될수도 있는 현장에 여러 선생님들의 동참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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