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강의의 구체적 방향과 목적 2부
오늘 와이프가 만원주고 백화점에서 외투를 샀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얼마전까지 15만원 하던것이 하루 세일이라고 만원에 팔더라면서 몇 개 샀다고 ... 아니 그걸 만원에 팔면 다른 소상점들은 어떻게 하라고 .... 대형 유통회사에서 재고 물량을 덤핑으로 팔아 넘기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상공인 들에게 돌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이해는 되지만 현재의 내수 부진이 몇 달이 아니라 몇 년이상 지속된다면 결국 소상공인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걱정부터 됩니다. (피부미용 의료시장도 덤핑! 지금 장난이 아닙니다.)
소상공인 살아나야 합니다. 그래야 중상층과 서민층이 튼튼해지고 사회가 전반적으로 안정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재 상황은 소상공인들... 소형 ... 개인의원...중소기업들은 죽을맛 ... 대형자본만이 돈을 벌수 있는 시스템으로 점점 몰려가고 있습니다.
의료계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가 불안정속으로 점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원이 살아나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개인의원을 안찾습니다. 소점포 시장이 살아나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소점포 시장을 안찾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소상공인 살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말만 하지 결국 우리 스스로가 바뀌지 않는다면 절대 소상공인들이 살아나지 못합니다. 개인의원들이 살아나지 못합니다. 지금의 상태는 너무 얽히고 ?혀서 어디서부터 실타래를 풀어야 할지 도저히 손을 건드리지 못할정도로 엉켜 있습니다. 정치 ,문화, 사회 , 교육, 의료, ... 사회 모든 분야가 약간 비정상적인 발전을 해오다 보니 한계에 이르러 그냥 끝까지 가볼때 까지 가보자는 방관주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생각이 “나만 괜찮으면 되지! 나만 잘살면돼! ” 철저한 기득권의 이기주의로 일정이상 레벨에 오른 계층의 도덕적 회의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시민의식이나 국가관 없이 오로지 돈에만 집착하고 돈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깜짝 깜짝 놀랍니다. 아니 내 일을 열심히 하면서 내일에 방해되지 않은선에서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을 찾자고 하자면 거의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그게 뭔데라고” 거의 무관심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쳐다 봅니다. “망상장애 환자인가?”
그래서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기득권의 무관심은 굉장히 우려할 만한 사태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그 사회의 우수한 집단들이 올바른 국가관이 없다면 결국 그 사회는 어떻게 되겠습니다. 저는 차라리 기득권보다 그 아래 계층들이 더욱더 국가관과 올바른 시민의식이 투철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지위가 올라갈수록 국가관이나 시민의식이 동반되어 상승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까요...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역사책을을 읽어본다면 결과는 ... 처참합니다.
알고난이후 변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예 관심을 꺼버립니다. 자심만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전혀 주변을 돌아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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