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가 있어도 자신의 삶은 두번다시 되풀이 되지 않는다
삶의 일회성을 명심하고 일순간을 아끼야 하겟다
좋은일을 자신의 즐거움과 행복의 지표로 삼아라

죄가 있거든 곧 참회하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부끄러워 할 줄 아는데에
장부의 기상이 있다.
그리고
스스로 허물을 고쳐 새롭게 되면 그 업도
마음을 따라 스스로 없어질 것이다.

참회란 자신의 허물을 뉘우쳐
다시는 되풀이 하여 죄를짖지 않겠다고 다짐하는것이다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안으로는 죄를 지은 자신을 꾸짖고
밖으로 그 허물을 드러내는 일이다.




무 는 무 일뿐이다 좋은 먹거리로 내몸을 지탱해주는 무 일 뿐이다
무 를 무 로 보지않고 헛되게 보는것은 마음이 흔들림이니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참 은 아니다


마음이란 본래 순수한 것이므로
죄와 업이 함께 있을 곳이 없다.
세상의 헛된것을 눈으로 보고
세상의 쾌락에 마음이 흔들림 이니
스스로 마음을 단정히 하여 검소하고
진실한 것으로써 스스로 마음의 근본을 삼아야 한다.

표주박 한 개와 누더기 한 벌이면
어디를 가나 자신의 삶에 부족함은 없을 것이다.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베고 누워 푸른 하늘을 볼수만 잇다면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넉넉하리

문자도 8폭(비단) 병풍 문자도 - 효(孝). 제(悌). 충(忠). 신(信). 예(禮). 의(義). 염(廉). 치(恥)

스스로
'마음을 바르게하고
몸의 행동이 똑바른 자와 같아야 한다.'
'바른 마음 바른 몸이 곧 삶의 수행으로 삼아야 한다 '

마음속에 탐욕이 일어나지 않으면
내 몸도 타락하지 않을것이다
마음속에 탐욕이 없다면
세상 어디를 가나 거리낌이 없을 것이다.

스스로 마음속5에 부끄러움이 없어면
어디를 가더라도 남앞에서
얼굴이 붉어짐이 업으리라

사람의 마음은 본래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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