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분비가 왕성하고 피지가 증가하는 10대
10대에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여 피지분비가 증가하며, 여드름이 잘 생기는 시기이므로 적절한 피부 클렌징 제품이나 흉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면서 여드름을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손상의 80%는 이미 20세 이전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야외 활동 시에는 SPF가 최소한 30 정도인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물론 여름 만이 아닌, 사계절 발라야겠죠.
그러나 간혹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면 뾰루지가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모공을 막지않는 젤 형태로 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나이, 20대여~ 영원하라!
이 시기에 피부는 황금기를 맞습니다. 풍부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피부를 강하게 하고 탄력 있게 유지합니다. 클린징. 모이스쳐 라이징. 자외선 차단제 등을 사용하고 흡연이나 음주 등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습관을 줄인다면 더욱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20대, 운이 좋은 사람은 10대의 여드름 문제가 해결되었겠지만, 일부 여성들은 20대에 들어서도 호르몬, 임신, 피임제 등으로 인해서 성인 여드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대에도 피부는 변화를 겪으므로, 10대의 방법을 고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16세에는 좋은 스킨케어 제품이 20대에는 효과가 강렬할 수 있읍니다. 피부의 변화에 따라 제품을 사용하는 법도 변해야 합니다.
불규칙적인 피부 질감이나 톤이 생기는 것은 과거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 결과일 수 있읍니다.
가벼운 보습제는 사람에 따라 필요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눈 주위의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만일 눈 주위가 붓거나 다크 서클이 문제가 되면, 아이 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대, 서서히 당신의 경륜을 드러내는 피부
얼굴의 피부 세포 재생률이 낮아 짐에 따라 눈과 입 주위에 주름이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팩 등으로 피부 표피층을 벗김으로써 죽은 세포를 떨궈내고 건강한 홍조띤 피부를 찾을 수 있습니다.
30대에는 피부가 전반적으로 건조해지고, 탄력성도 점점 감소하며, 얕은 주름이 이마나 양미간, 웃을 때 입주위에 주름이 생깁니다. 이 시기야 말로, 주름을 줄여주며, 피부를 부드럽게 보이게 하는 글리콜릭 산이나 retinoid 성분이 포함된 피부관리제품의 사용을 시작해야 할 시기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피부관리를 못한다면 안 됩니다. 업무나 가사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다 할 수는 없어도, 아침에 5분 저녁에 5분이 충분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있어 낮에 쓰는 보습제 만을 써선 모자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특히 날씨가 건조하거나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는 겨울에 특히 더욱 심해집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저녁에는 더욱 풍부한 크림을 사용해야 합니다.
노력하는 만큼 젊음을 느낀다. 40대 피부
콜라겐 생산이 둔화 되면서 피부 탄력이 약해지고 주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마 이 시기에 자신의 피부가 건조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보습제를 반드시 발라야 한다고 느끼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피부가 예전처럼 되는 것은 어려워 지므로, 더욱 세심하게 피부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매일 피부 관리하는 모든 과정(클렌징, 보습, 아이크림 등)은 건조보다는 보습쪽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50대. 더욱 민감해는 피부
이 시기에는 그 동안에 피부에 신경을 얼마나 썼는지가 판가름이 나게 됩니다. 이제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려면 글리콜릭 산, AHA, retinoid 등과 같은 피부관리가 더욱 필요합니다. 50대에도 선텐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검버섯을 더 두드러지게 하므로 자외선 차단제 및 모자 착용이 더욱 필요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므로 규칙적인 운동이 더욱 필요합니다. 혈액순환을 증강시키면 피부로의 산소와 영양 공급이 촉진됨으로 피부의 기능이 더욱 좋아지고 따라서 피부가 더 건강하게 보이게 됩니다.
폐경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는 예상치 못했던 뾰루지가 발생할 수 있지만 쉽게 잘 치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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