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0대 아주머니 상안검 할려고 미다졸람 1티 , 바리움 1티먹었습니다. 물론 통상 나의 병원 하던 대로 o2 monitoring 하였고요 그러 데 국소 마취할 쯤 환자는 너무나 잘 자고 있었습니다. 당시 수술 방 간호사 또한 수술 시작 전부터그렇다 하면서 오투가 75-85 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렇게 한 5-10분이 흘렀습니다만 숨소리는 규칙적으로 기분좋게 들였고요 그러나 느낌안좋아 이상하다하며 간호사보고 오투팁이 떨어 졌나 싶어 발가락에서 손가락으로 옮겨보아도 게속 75-85 , 펄스도 정상 환자는 잘자서 나는 내심아마도 오투가 측정이 거리가 좀 떨어져서 그렇겠지, 기계가 좀 영아니네 대수롭지않게 생각 하고 수술 시작하는 디 피색깔이 영 아녀서 본능적으로 환자를 깨우고 숨을 몇번 쉬라하니 금방오투가 97-98 세상에 헐! 기계가 고장이 아니고 센스도 정상이었더군요,
아마도 술전 먹는 약에 의한 호흡억제가 술 전 부터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오투모니터링이 사람 살렸습니다. 이 것이 없었더라면 조금만 방심했더란면 조용히 갔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할머니가 아니기에 기종 질병이 없었기에 그나만 5-10분을 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75로 떨어졌다고 바로 응급상황으로 바지진않는 것도 배원구요, 먹는 알약도 환자 호흡도 믿어서느 안된다는 것도 배웠음다. 믿을 수 있는 것은 환자의 호흡도 아니고 피색깔 갔음다.
2. 다른 환자로 옛날엔 저는 포폴의 과분비를 막기위해 로비놀(robnol) 1a im or iv 하였는 데 그 이후로 2케이스 이상정도에서 수술 환자가 발작성 기침을 약 15분 정도 계속 지속하여 수술을 급히 마무리 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로비놀로 인한 점막건조에 의한아마도 기관지 spasm이 아닌가 생각되어 지는데 맞는 지는 모르껫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로비놀을 안 줘서 그런지 더 이상은 비슷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명확한 원인으 잘 모르지만 ---
가장 성형 의료사고의 많은 빈도가 포폴에 의한 사고이므로 혹 회원님들의 의견교환과 도움이 될까 싶어 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