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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속도 빠르면 비만위험 극히 높아

 

식사 속도가 빠르면 비만해질 가능성이  극히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도라노몬(虎ノ門) 병원 건강관리센터 연구진은 지난 2003년 종합진단을 받은 성인 1만1천195명을 상대로 식습관과 비만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조사는 “다른 사람보다 식사 속도가 빠른가”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가” 등 6개 질문과 콜레스테롤, 혈압, 중성지방 등의 검사수치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빨리 먹지도 배가 부를 때까지 먹지도 않는다”고 답한 집단의  비만위험을 1로 기준했을 때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는 사람들은 1.85,  “식사  속도가 빠르다”는 측은 1.98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식사 속도가 빠르고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고 답한 사람들의 위험도는 3.46에 달했다.
연구진은 “식사 속도가 빠르면 이미 과식한 뒤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비만이 될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by 관리자  at  2005.11.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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