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노화방지
피부미용, 성형
탈모(모발이식) 연구회

야식이 머리 뽑는다?

입이 심심해서, 배가 출출해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밤참을 먹게 됩니다. 밤에 라면을 먹고 잤더니 보름달이 된 얼굴, 하지만 얼굴만 변화가 있는 걸까요? 밤참이 탈모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밤참! 메뉴가 문제다!
밤참은 세 끼 식사처럼 정해져 있는 식사 스케줄이 아니라,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찾게 되는 간식의 일종이기 때문에 잘 조리된 음식이 거의 없습니다. 주로 단골로 등장하는 메뉴가, 손쉽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라면이나 컵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 빵, 피자 등의 밀가루 음식, 기름에 튀겨진 통닭 등입니다.

피는 끈적끈적! 머리는 피가 모자라!
인스턴트 식품이나 기름기가 많은 종류의 야식을 자주 먹게 되면 동맥경화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 정상체중을 벗어나면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성인병의 위험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병에 걸리게 되면 피가 끈적끈적해지거나 혈관 자체가 좁아져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두피의 혈액 순환의 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머리카락은 영양소와 포도당 등을 공급받지 못해 머리카락의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위는 일하잖아, 머리카락 너도 깨어 있어!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위와 장은 바빠지게 됩니다.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고 소화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4시간 정도입니다. 즉 음식을 먹은 후에 자신은 잠자리에 누워도 소화기관은 바쁘게 일하고 있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심리 상태가 불안정해지고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습니다. 교감신경은 주로 흥분 상태를 만드는 신경으로 혈관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 머리카락의 성장은 부교감신경과 관련이 있는데, 부교감 신경은 주로 수면 중에 활성화 되기 때문에 "잘 자는 것"이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기름이 과연 얼굴에만 있을까?
야식을 먹고 잔 다음날은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도 부어 있고 기름도 흘러 눈살을 찌푸리곤 합니다. 이것은 피지 분비선이 증가하여 생기는 현상이고,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비듬이 늘어나면서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아쉽고도 즐거운 야식과의 결별
순간은 즐겁고 후회는 길어지는 야식을 끊으려면, 먼저 하루 세끼를 잘 갖추어 먹어야 합니다. 야식을 먹으면 포만감이 아침까지 남아 아침은 굶고 야식은 계속 챙겨 먹는 식습관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아침, 점심, 저녁을 가능한 일정한 시간에 먹도록 합니다.

또, 신체 리듬에 맞추어, 세포의 재생능력이 활발한 밤 10시~새벽 2시, 멜라토닌 분비가 많은 밤 12시~새벽 3시에는 꼭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또, 숙면을 취하기 위해 늦어도 8시 전에는 저녁식사를 마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지면서 문득 야식이 생각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어쩌다 한 번 먹는 야식은 괜찮겠지만 습관적인 야식은 건강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노화가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한 탈모는 건강의 이상 현상이고, 이러한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by 관리자  at  2006.12.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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