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노화방지
피부미용, 성형
탈모(모발이식) 연구회

폐경으로 상한 마음에 탈모까지 덤으로?!!

51세 전후로 4년 정도 걸쳐 나타나는 폐경 기간, 갱년기

"폐경" 이란 난소의 기능 소실로 나타나는 마지막 월경을 의미하지만, 흔히 우리가 폐경이라고 하는 것은 한 시점이 아니라 폐경과 더불어 신체의 여러 증상이 발현되는 모든 기간을 의미하며 흔한 말로 "갱년기(更年期 :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라고도 합니다.

나이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난소의 난포가 퇴화하면서 난포에서 생성하는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감소가 가져오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갱년기의 증상]

대략 51세를 전후(40~55세)하여 약 4년 정도에 걸쳐 증상이 나타납니다.
- 혈관운동장애 : 안면 홍조(체온조절 중추의 이상소견), 식은땀, 불면증 등
- 신경 내분비계 이상 : 불안, 과민, 기억장애, 집중장애, 탈모 등
- 생식기계 이상 : 생식기계 위축, 성교통, 성욕감퇴 등
- 결체조직의 이상 : 피부위축(주름, 건조), 요실금 등
- 만성 후유증 : 뇌혈관 및 관상동맥 질환, 골다공증, 신장감소 등
- 호르몬 변화 : 폐경 전에는 난포자극 호르몬과 황체화 호르몬이 40mIU/ml 이하, 에스트로겐이 40~300pg/ml 이나 폐경이 되면 난포자극 호르몬이 40mIU/ml 이상으로 증가하고, 에스트로겐의 농도는 25pg/ml로 감소합니다.

여성호르몬 감소가 탈모를 부른다.

여성호르몬은 감소되고 남성호르몬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결국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옵니다.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탈모증상은 정수리 부분을 중심으로 머리숱이 적어지며, 머리카락의 힘이 없고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폐경뿐만 아니라 난소 제거 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폐경은 곧 노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자연히 탈모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기타 질환(산부인과 질환, 갑상선 질환, 만성 빈혈 등)이 없는 경우에도 탈모현상이 나타나면 유전요소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기존 이론으로는 대머리 유전자가 있어도 여성은 발현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그러한 유전자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여성도 탈모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여성호르몬 대체 요법으로 갱년기 증상도 치료하고 탈모도 막는다.

폐경기 증후군의 치료로는 난소에서 생산이 중단된 여성 호르몬을 외부에서 공급해 주는 호르몬 대체요법이 있습니다. 호르몬에는 에스트로겐(Estrogen)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이 있으며, 후자는 자궁내막을 에스트로겐에 의한 과잉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복용하는 것으로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에게는 (몇몇 예외적인 질병을 제외하고는) 필요가 없습니다.

호르몬 대체요법은 크게 주기적 요법과 지속적 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기적 요법은 프로게스테론을 일정 기간 동안만 복용함으로써 소퇴성 출혈을 일으키는 요법으로 월경을 다시 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속적 요법은 프로게스테론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소퇴성 출혈이 없게 됩니다. 경구로 복용하는 방법 이외에도 에스트로겐을 피하로 투여하는 방법(패치 형태, 피하 이식체) 등이 있습니다.

[잠깐] 에스트로겐 소퇴성 출혈

프로게스테론 분비는 없이 대량의 에스트로겐만 지속적으로 분비되는 경우, 높은 에스트로겐 농도 때문에 자궁내막이 과잉 증식되면서 무월경을 지속하게 됩니다. 그러나 갑자기 혈중 에스트로겐이 떨어지면 자궁내막도 탈락되면서 출혈을 하는데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이 없기 때문에 자궁내막이 조직적이고 일률적이며 동시에 탈락되지 않고 부분적으로 탈락되기 때문에 그 양이 많고 출혈기간이 길어집니다. 이것을 (호르몬에 의한 일시적 자궁출혈) 에스트로겐 소퇴성 출혈이라고 합니다.



by 관리자  at  2007.01.08. 15:03

[이전글] : 나잇살 있다, 없다?
[다음글] : 빠지고 찌고 반복하는 당신의 몸매는 고무줄?


게시물 목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