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노화방지
피부미용, 성형
탈모(모발이식) 연구회

내장비만 주의보

여성이 S자 몸매가 되는 것, 남성이 복부에 왕(王)자가 새겨진 탄탄한 몸매가 되는 것은 보다 매력적이고 호감 가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고, 인정받고자 하는 사회적 욕심에서 생겨난 욕구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만은 "미(美)"의 문제를 넘어서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고, 심지어는 사망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특히, 내장비만은 고지혈증,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과 혈관계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는데, 눈에 보이고 확인할 수 없으니 보통 사람은 무감하기 마련입니다. 과연 내장비만은 어떻게 알아내고 탈출할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나는 과연 내장비만인가?
내장비만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CT 촬영을 해보아야 합니다. 대개 체형을 보아, 마르고 날씬한데 배만 불룩 튀어 나왔다면, 내장비만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간단한 계산법을 이용하여 추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허리 둘레와 엉덩이 둘레의 비율을 이용한 추정

폭식, 야식, 술 등 식사와 생활 습관으로 의한 내장비만
토피(Thin on the Outside, Fat on the Inside, TOFI)족이라고도 불리는 내장비만은 말 그대로, 겉은 날씬해서 BMI 지수 등은 비만에 속하지 않는데 내장 사이사이에 지방이 채워지면서 배가 불룩하게 나오는 올챙이 형 체형을 말합니다.

이런 체형은 주로, 식사를 자주 거르는 대신 폭식과 야식을 즐기거나, 술을 즐겨 마시는 생활 스타일을 가진 사람에게 자주 생깁니다. 특히 직장 남성의 경우 생활 스타일이 위와 같기 쉬운데다가, 호르몬의 영향으로 복부비만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폐경기 이후에 위험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탈출 내장비만
식탁은 가볍고 일정하게
지방을 가능한 적게 섭취하고 칼로리와 식사량을 줄이는 가벼운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초반에는 의사의 지시 하에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또, 3끼 식사를 모두 챙겨 먹음으로써 야식과 폭식을 막아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에서 근육 운동까지, 어려워도 일상에서 꾸준하게

초반에는 이미 쌓여있는 지방을 태우기 위한 유산소 운동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이 어느 정도 다져지면 근육의 양도 함께 늘릴 수 있는 부하 운동을 병행합니다.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회사원이라 해도, 사무실 내에서 스트레칭이나 일상 생활을 통해 움직임을 늘려주어야 합니다.

내장비만형 몸매를 방치하면 돌연사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의 미의 전부를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팔, 다리가 가늘고 배는 옷으로 가릴 수 있다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배만 유독 많이 나온 이유를 생각해 보고, 토피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by 관리자  at  2007.01.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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