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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킨케어에서 시술 전후 처치

 

메디컬 스킨케어에서 시술 전후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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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피부 질환 치료의 한 과정으로 피부관리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피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건강한 피부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더욱더 건강한 피부로 만들기 위해 피부관리를 받고자 하는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 병의원내의 피부관리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만으로 시행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더 나은 서비스와 관리를 위해 반드시 피부관리사의 역할이 필요하다. 의사는 진단과 치료 및 시술을 담당하고, 시술 전후의 처치 및 상담, 교육, 홍보, 제품의 판매를 피부관리사가 담당하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사실 현재 우리나라의 병의원에서는 의사와 환자가 자세하고 긴 대화를 나누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관리사가 환자와 많은 얘기를 나눔으로써, 특히 의사가 미처 간과하기 쉬운 정보를 환기해주어 환자의 문제점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환자에 대한 서비스, 그리고 만족도를 높힐 수 있다. 또한 피부관리사는 환자가 피부관리를 받는 동안 아늑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맨 처음 Face 관리나 시술전 클렌징을 하게 되는데, 이때 먼저 환자의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함을 제공해 주어야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약 1~2시간 정도를 편안히 쉴수있도록 하는 동작을 먼저 시행하여 준다.

 

처음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승모근 풀기 동작으로, 양측 손 사지와 엄지를 이용하여 근육을 충분히 풀어준다. 다음 머리를 들어 완전히 돌려 한 손을 어깨 위, 다른 손을 머리 돌기 부분에 놓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당겨준다. 그후 부드럽게 머리를 들어 완전히 돌린 후 좌측, 우측 림프관을 충분히 또 천천히 풀어준다. 마지막으로 머리 지압해주기 동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지압하며, 힘을 줄때는 몸을 앞으로 수그려 준다.

 

클렌징

 

클렌징은 피부의 노폐물이나 오염물, 화장품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는데, 탈락되지 못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내기도하므로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 또한 클렌징은 피부의 염증을 억제하고 병원균을 감소시키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먼저 머리카락이 안면위로 나오지 않도록 터번으로 잘 감싼다. 1차 클렌징은 메이크업 리무버나 클렌저로 시행한다. 메이크업 리무버는 수성과 유성으로 분류되며 유성형은 기름성분까지 제거하므로 최근들어서 많이 사용되는데, 지방성의 찌꺼기를 남기지 않고 색조화장을 제거해준다. 그러므로 지성피부는 가급적이면 수용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하는 이유는 눈에 들어가도 화끈거리거나 쏘는 듯한 통증을 주지 않고 눈주위를 효과적으로 완벽하게 닦아낼수 있으며 케라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속 눈썹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아이섀도우, 아이라인, 마스카라, 입술화장 등을 제거하기 위해 메이크업 리무버 적당량을 화장솜에 적셔 양쪽 눈위에 속 눈썹을 잡아 주름을 만들어 올려주고, 입술에도 함께 1~2분정도 올려놓는다. 이때 화장솜의 경우 사용전에 적당량을 물에 묻혀 꼭 짜서 준비를 해두면 사용시 화장수나 메이크업 리무버의 사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부드럽게 닦아 낼수 있다. 잠시후 속 눈썹을 잡아 주름을 만든 곳을 아래로 잡아 당기며 가볍게 솜을 뗀다. 화장솜을 중지에 싸서 눈 위에서 아래로 닦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는다. 그 다음 화장솜을 두번 접어서 아이라인을 닦는다. 속 눈썹은 아래로 쓸어주며 닦는다. 눈 아래 부분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눈썹을 닦아준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반대쪽도 시행해준다. 그후 입술위에 올려놓은 화장솜을 옆으로 닦으며 뗀다. 중지에 화장솜을 감고 윗 입술 먼저 아래로 닦고 아래 입술은 위로 닦아준다. 그 다음 화장솜을 두번 접어서 옆으로 닦아준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티슈를 이용해 남아있는 물기를 닦아준다.

 

2차 클렌징에 있어서 클렌징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예컨데, 로션, 크림, 오일, 젤, 워터, 티슈, 폼 등) 피부유형에 맞게 사용하면 되겠지만 최근에는 사용감이 편하고 피부자극이 적으며 사용후 물로 제거가 용이하여 이중 세안을 할 필요가 없는 밀크 클렌징 로션(O/W, oil in water)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클렌징제가 지녀야 할 성분은, 1) 클렌징이 잘 되어야 한다, 2) 피부의 피지막을 파괴해서는 안된다, 3) 피부의 산성막을 파괴해서는 안된다, 4) 피부유형에 적절해야 한다, 5) 피부의 표면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 등 이 있다.

 

2차 클렌징 동작을 시행할때는 손이 얼굴에서 떨어져서는 안되며, 클렌징제로 얼굴을 닦아낼 때 오랜시간 피부 위에 머물면 피부내에 흡수가 되므로, 일정한 속도와 방식으로 3분 가량의 시간에 3회 정도를 반복하여 시행하여준다. 사용할 만큼의 클렌징제를 손바닥에 덜어낸 다음 가볍게 비벼 체온을 따뜻하게 실은 뒤, 얼굴위에 4~5등분으로 배분하고 시작한다. 양손을 이용해서 목부터 턱까지 쓸어 올려준다. 몇차례 시행후 먼저 마치는 손이 턱선을 쓸어주고 다른손은 세워 받쳐주며 턱선을 쓸어준다. 몇 차례 시행후 협차까지 온다. 다음은 중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입술 위와 아래에 두고 쓸어올리며 협차까지 온다.

 

양손을 세워 턱선을 타고 내려와 턱부터 동그라미를 그리고, 입술 옆과 코 옆까지 동그라미를 그리며, 광대뼈 아래를 지측(손 날)을 이용해 양손 동시에 협차까지 온다. 협차에서 양 손 턱선타고 내려갔다 올라오면서 중지로 코 옆, 코 등, 코 선을 동그라미 그리며 올라 오다가 엄지로 머리를 짚고 사지로 눈썹을 쓸어주며 가볍게 관자놀이를 눌러준다. 그 다음 양 손을 차례로 이마 안 쪽에서 머리쪽으로 쓸어준 다음 자연스럽게 힘을 주며 관자놀이를 눌러 준다. 양 손바닥 마주보며 턱선까지 내려와 검지, 중지, 약지, 세끼 순으로 깍지 낀 다음 목과 턱선을 감싸며 타고 협차까지 온다. 티슈를 삼각형으로 만든 다음 얼굴 위쪽을, 즉 코를 경계로 반을 눌러 닦아주고 뒤집어서 나머지 반을 닦아준 다음 반을 접어 목을 닦아준다. 그 다음 중지에 휴지를 싸서 눌러 닦아준다.

 

해면닦기

 

클렌징 후 따뜻한 해면으로 클렌징 제품이 깨끗히 제거될 때까지 닦아내어야 한다. 해면은 부드러운 천연재료가 좋고, 너무 크거나 작으면 사용에 불편이 있으므로 손에 편한 적당한 크기를 선택한다. 사용후 삶아서 세탁할 수 있는 재질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일반적으로 해면은 미온수에 담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환자가 물에서 해면을 꺼내 짜는 소리에 불쾌해 하고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적당량의 해면을 물에 적셔 물기를 어느정도 남겨둔 후 온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시술이나 관리전 꺼내 쓰게 되면 편리하다.

 

손에 해면을 잡을 때는 가로로 검지, 중지, 약지를 밖으로 빼서 잡는다. 먼저 눈=> 눈썹=> 이마=> 코 => 양쪽 볼=> 인중=> 턱 순으로 쓸어내려 준다. 시행후 해면을 뒤집어, 눈=> 눈썹=> 이마=> 코 => 양쪽 볼=> 인중=> 턱 순으로 그대로 반복해준다. 반복후에는 해면으로 목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주며 닦아준다. 마무리가 되면 해면을 가슴 중앙에서 부터 지그재그로 어깨 뒤까지 닦아주며 간 뒤, 어깨 뒤에서 목 뒤, 귀 뒤까지 올라가며 닦아주고 빼준다.

 

 

딥클렌징

 

2차 클렌징이 피부표면의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해준다면, 딥클렌징(3차 클렌징, Deep Cleansing)은 1,2차 클렌징으로 제거되지 않은 물질이나 모공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죽은 각질을 제거하여, 피지의 분비를 조절하고 모공입구를 깨끗이 해주며 피부장벽에 영향을 주어 화장품의 흡수를 돕는다. 딥클렌징에는 효소나 알파히드록시산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거나, 크렌징 크림이나 팩베이스의 크림안에 단단하고 작은 둥근 스크럽 입자가 들어 있어서 얼굴에 바른 후 마사지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딥클렌징은 2차 클렌징과 같은 방식으로 시행한다.

 

사용할 만큼의 딥클렌징제를 손등에 덜어낸 다음, 얼굴위에 4~5등분으로 배분하여 발라준다. 발라놓은 클렌징제는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묻혀 가며 전체 얼굴에 도포하여 준다. 먼저 양쪽 턱선을 손바닥을 이용해 몇차례 쓸어주고 협차까지 온다. 다음 검지 손가락은 입술 위, 중지 손가락은 입술 아래에 두고 양쪽손으로 동시에 협차까지 쓸어주기를 시행한다. 양손을 세워 턱선 타고 내려와 턱부터 입술 옆과 코 옆까지 동그라미를 그리며 닦아준 다음, 광대뼈 아래를 지측(손 날)을 이용해 양손 동시에 협차까지 온다. 협차에서 양손으로 턱선을 타고 내려갔다 올라오면서 중지로 코 옆, 코 등, 코 선을 동그라미 그리며 올라 오다가 엄지로 머리를 짚고 사지로 눈썹을 쓸어주며 관자놀이를 가볍게 눌러준다. 양손을 차례로 이마 안 쪽에서 머리쪽으로 쓸어준 다음 자연스럽게 힘을 주며 관자놀이를 눌러 준다. 양 손바닥 마주보며 턱선까지 내려와 검지, 중지, 약지, 새끼 순으로 깍지 낀 다음 목과 턱선을 감싸며 타고와 협차에서 마친후, 해면을 이용해 깨끗히 닦아준다.

 

 

습포 (또는 스팀미용법)

 

스팀이나 스팀 타월을 피부에 적용하면 피부 온도가 상승하고 피부의 수분이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이렇게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근육의 긴장이 감소하고 몸의 긴장도 함께 풀려 기분 전환에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 수분 증가로 인하여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다른 미용시술에 대한 효과를 증진시키게 된다.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여러 피부관리 시술에 대한 효과를 높히기 위한 보조적인 방법으로 주로 클렌징 단계(온습포)와

마무리 단계(냉습포)에 많이 사용된다.

 

한편 스팀 타월을 이용하는 경우, 타월이 얼굴에 있는 노폐물이나 피지를 닦아내는 습포의 역할을 하게된다. 이렇게 스팀 타월을 적용하면 피부의 각질층이 부드러워져서, 예컨데 여드름 관리의 경우 면포를 짜기전 면포의 연화가 일어나 면포를 제거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렇듯 습포를 피부 타입과 용도에 맞게 온도조절을 적절히 하여 사용하면 피부관리의 목적에 상응하는 큰 효과를 거둔다. 따뜻한 타올은 관리시 필요한 습포를 미리 온장고에 넣어 두었다 사용하며 그 효과는, 1)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2) 모공을 확장시킨다, 3) 노폐물과 화장품 잔여물의 제거가 용이하다, 4)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한다, 5)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6) 안정감을 준다. 차가운 타올은 차가운 물에 넣었다가 짜서 사용하며 그 효과는, 1) 수렴 작용을 한다, 2) 염증을 완화시킨다, 3) 혈관을 수축시킨다, 4) 진정 효과가 있다, 5)피부관리의 마무리 단계에 사용한다.

 

피부 관리를 위해 스팀 타월을 얼굴에 감싸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위생적인 면재료를 관리전 미리 온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한다. 습포의 온도를 알아 환자(고객)가 놀라지 않도록 하기위해, 수건의 중앙 부분을 잡고 손바닥을 이용해서 가슴을 눌러준다. 수건을 짧게 가운데를 잡아 인중 부분에 놓고 인중 누르고 턱 당기기를 시행한다. (참고: 2회 시행) 수건을 인중선에 놓고 삼각형으로 접은 후, 양손을 이마와 턱에 놓고 동시에 눌러주고 다시 관자놀이에서 볼까지 양손을 동시에 눌러준다. (참고: 2회 시행) 사지를 이용해서 눈을 가볍게 누르고, 사지로 토닥토닥 가볍게 두들겨준다. 검지를 이용해서 영향 혈점을 누르고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으로는 광대뼈 부위를 당겨주듯이 가볍게 눌러준다. (참고: 2회 시행) 검지는 떼고 엄지로 인중을 가볍게 누른다. 지창, 승장 눌러주며 얼굴선 따라서 협차까지 올라오면서 누른다. 위의 협차를 사지로 가볍게 누르며 엄지로는 이마를 나누어 눌러준다. 수건을 펴서 눈--> 눈썹--> 이마--> 코--> 볼--> 인중--> 턱 순으로 닦아준다. 수건을 끝을 잡아서 목을 3부분으로 나누어 닦도록 한다. 수건 중앙에 손을 넣고 싸서 가슴을 지그재그로 닦으며 목뒤로 가서 닦고 귀뒤로 빠진다. 수건을 뒤집어서 반대편도 같은 식으로 시행한다. 마지막으로 dry 하면서 마무리 한다.

 

pH 발란싱(토너)

 

클렌징후 피부에 남아있는 클렌징제의 잔여물을 닦아내기 위해 주로 토너를 사용한다. 또한 토너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하고, 피부의 pH 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다음 단계의 피부관리를 준비하기 위해 사용된다.

 

화장수는 피부에 보습성분을 공급하기도 하지만, 유연, 수렴 및 세정 등의 기능을 가지며 그 기능에 따라 화장수에 들어가는 성분의 배합이 달라진다. 화장수의 성분은 70-80% 의 물에 에탄올과 글리세린 등이 첨가되며 그 종류에 따라 다른 특정 성분이 첨가되기도 한다. 화장수는 스킨로션 또는 토너(toner)라고 부르는 유연화장수와 흔히 아스트린젠트(astrigent)로 불리우는 수렴화장수가 있다. 유연화장수는 기능에 따라 크게 약알칼리성과 약산성으로 구분되지만, 일반적으로 피부의 pH 와 비슷한 5.5-6.5 이며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세균의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한다. 수렴화장수는 알코올 양이 유연화장수보다 많고 물과 알코올이외에도 알루미늄, 아연염, 멘톨 등이 들어있어 피부를 시원하게 하고 일시적으로 모공을 수축시키며 피지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전문 화장품의 경우 유연화장수와 수렴화장수에 대한 구별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보습이 더 필요한 경우는 유연화장수를, 피지 조절과 수렴작용이 더 필요한 경우는 수렴화장수를 사용한다. 산성 화장수는 화학적 수렴작용과 물리적 수렴작용을 하며 피지분비를 억제시키고 알칼리성 피부를 다시 정상피부로 산성도의 균형을 회복시키며 수렴기능 외에 보습기능, 살균기능, 진정기능, 유연기능을 지니고있다. 산성화장수의 성분은 증류수, 알칼리성 화장수는 연화작용을 하여 노화된 각질의 제거를 돕고 각질층의 수분을 보충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알코올의 성분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외부 물질의 피부 투과율을 상승 시킨다. 장기간 동안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예민해진다. 예컨데, 알코올을 0-4% 정도 포함한 화장수는 무알코올 화장수로서 건성이나 예민성 혹은 수분이 부족한 지방성 피부에 쓰인다. 알코올을 4-10% 정도 함유한 화장수는 부드러운 화장수로서 모공 수축의 효과를 갖고 있다. 하지만 알코올을 16-22% 정도 포함한 화장수는 지방성분을 감소시키고 소독성이 강하므로 지방성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에 쓰인다.

 

먼저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서 오른손으로 귀 옆을 살짝 두드려 준다. 오른쪽 볼 부분 동그라미, 턱 동그라미 그리며 인중을 지나온다. 오른쪽 턱 선타고 왼쪽 볼로 가서 동그라미 그려준다. 이때 빈틈없이 닦아준다. 양쪽 눈은 팔자를 그려주며 닦아주는데 바깥에서 안쪽으로 그리며 들어온다. 눈 시행후 코볼, 코 중앙, 코벽 2회씩 쓸어준다. 코 시행후 이마로 연결하여 올라와 이마를 지그재그로 닦아 준다. 그 후 그대로 얼굴 라인을 타고 내려간다. 화장솜을 뒤집어서 목을 쓸어 올려준다. 가슴으로 내려가서 가슴닦으며 오른쪽 어깨뒤-> 목뒤-> 귀뒤로 닦으며 빠진다. 화장솜을 뒤집어 왼쪽도 같은 방식으로 시행해 준다. 마지막으로 Dry 해준다.

 

마무리하기


 

피부관리사는 환자가 피부관리를 받는 동안 아늑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여야 한다. 환자의 긴장을 풀어주고 약 1~2시간 정도를 안락하게 쉴수있도록 하는 피부관리 프로그램과 분위기를 만들어서 편안함을 제공해 주어야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시술과 관리 및 편안한 휴식 후, 이제는 다시 햇살이 따가운 외부 환경으로 환자(고객)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마무리 단계에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관리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마무리단계에는 진정, 보습,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등이 이루어진다.

 

(토너 발라주기)화장솜에 토너를 묻혀서 오른손으로 귀 옆을 살짝 두드려 준다. 오른쪽 볼 부분 동그라미, 턱 동그라미 그리며 인중을 지나온다. 오른쪽 턱 선타고 왼쪽 볼로 가서 동그라미 그려준다. 이때 빈틈없이 닦아준다. 양쪽 눈은 팔자를 그려주며 닦아준다. 이때 바깥에서 안쪽으로 그리며 들어온다. 눈 시행후 코볼, 코 중앙, 코벽 2회씩 쓸어준다. 코 시행후 이마로 연결하여 올라와 이마를 지그재그로 닦아 준다. 그후 그대로 얼굴 라인을 타고 내려간다. 화장솜을 뒤집어서 목을 쓸어 올려준다. 가슴으로 내려가서 가슴닦으며 오른쪽 어깨뒤-> 목뒤-> 귀뒤로 닦으며 빠진다. 화장솜을 뒤집어 왼쪽도 같은 방식으로 시행해 준다. 마지막으로 Dry 상태로 마무리 한다.

 

(아이크림 발라주기)적당량의 크림을 눈주위에 바른후 가볍게 원을 그리며 발라준다. 눈 꼬리에서 약간 떨어진 부분에서 8자를 그려주며 바르고 남은 양의 크림은 입주위에도 발라준다.

 

(에센스 또는 세럼 발라주기)에센스를 바르는 방법은 타입에 따라 다르며, 묽은 액상타입일 경우 화장솜을 이용하여 얼굴전체에 발라준다.

 

(수분크림 발라주기)모든 피부용으로 쓸수있는 수분크림을 적당량 손등에 덜어낸후 4~5등분하여 찍어바른후 얼굴전체에 고루 펴발라준다.

 

(썬크림 발라주기)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무자극 일광차단제를 동일한 방법으로 얼굴에 펴발라준다. 차단제 위에 자극성분이 없는 화운데이션을 발라주기도 한다.

 

(깨우기 동작)환자가 1~2시간 누워있었거나 잠들어 있었으므로 신진대사의 활성화를 위하여 가벼운 안마나 깨우기 동작을 시행한다. (1) 머리를 부분적으로 나누어 지압해준다. (2) 담요를 겨드랑이까지 올려준다. (3) 양팔을 들어 앞으로 당겨준다. (4) 양팔을 침대아래로 접어 당겨준다. (5) 양팔을 위로 들어올려 한쪽씩 당겨준다. (6) 환자의 등을 받쳐 주고 일어나게 한뒤 온장고에 넣어 두었던 온습포를 꺼내 목과 등에 도포해준다. 온습포를 이용하여 승모근을 풀어주고 한손으로 이마를 짚고 경추를 풀어준후 마친다.

 

(피부관리가 모두 끝나고 나면, 고객에게 편하게 피부관리를 받았는지 물어보고 다음 예약날짜를 확인한다.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다음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여야 한다.)

 

 

시술후 관리

 

시술후 관리는 필링이나 레이저 치료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및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로인해 의사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필링이나 레이저 시술 등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고,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관리해가는 것이 가능해졌다. 필링이나 레이저라는 인위적인 상처에서 환자의 피부상태가 안전하게 회복이 가능하도록 보호되고 관리됨으로써 시술 성공률과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진다. 에컨데 필링후 관리를 위해 보통 필링 1-2주후 1~4회까지 진정, 재생관리를 받을 수 있다. 진정 작용과 심부 보습 및 보호을 위해 클렌징 단계-pH 발란싱 단계-앰플공급 단계-마스크 단계-보습 단계-메이크업 순으로 실시한다.

 

필링이나 레이저 시술은 시술만 하면 끝나는 작업이 아니라, 사실은 시술 직후부터의 치료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왜냐하면 환자(고객)가 원하는 것은 시술했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시술후 기대에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가 나왔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유형의 피부 시술을 받았던지 그 시술 결과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피부관리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 질환은 병리적 과정을 반영하는 것이며, 이 과정은 적절한 피부관리로 조절해야 한다는 사실을 환자에게 인식시켜야 한다. 병의원에서 시행하는 시술후 피부관리 외에도 환자에게 올바른 식생활, 적절한 휴식 및 수면, 스트레스 해소, 금연 및 지나친 음주의 절제, 꾸준한 운동 및 자외선 차단을 실천하도록 적극 교육하여야 한다.

 

시술후 시기별로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시술후 1주 이내~시술로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고 빠르게 재생시키기위해 드레싱, 진정관리 및 빠른 재생을 위해 EGF, 비타민 C, 비타민 K 와 같은 물질을 사용한다. (2)시술 1-2주 후~세안이나 보습, 자외선 차단과 같은 보조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3)시술 2-4주 후~홍반의 지속이나 염증후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시술후 관리 역시 병의원마다 관리프로그램에 차이는 있겠지만,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피부관리 프로그램은 클렌징 단계, 진정 단계, 미백약물 투입단계, 보습단계, 마무리단계이다.

 

1,2차 클렌징은 메이크업 리무버나 클렌저를 사용하여 피부의 노폐물이나 오염물, 화장품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피부의 염증을 억제하고 병원균을 감소시키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이때 스팀이나 스팀 타월을 피부에 적용하면 피부 온도가 상승하고 피부의 수분이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이렇게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근육의 긴장이 감소하고 몸의 긴장도 함께 풀려 기분 전환에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 수분 증가로 인하여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다음 단계의 미용시술에 대한 효과를 증진시키게 된다. 딥클렌징은 1,2차 클렌징으로 제거되지 않은 물질이나 모공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죽은 각질을 제거하여, 피지의 분비를 조절하고 모공입구를 깨끗이 해주며 피부장벽에 영향을 주어 화장품의 흡수를 돕는다. 딥클렌징에는 효소나 알파히드록시산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거나, 크렌징 크림이나 팩베이스의 크림안에 단단하고 작은 둥근 스크럽 입자가 들어 있어서 얼굴에 바른 후 마사지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처럼 메이크업 리무버와 밀크 클렌징, 딥클렌징을 차례대로 시행한 다음 온습포를 이용하여 깨끗히 닦아주고 모공을 확장시켜 영양분이 침투할 수 있게 열어준 후, 토너를 이용해서 피부의 pH 발란스를 맞춰준다.

 

필링후 사용할수있는 진정, 재생성분의 크림 팩을 유리볼에 담아 팩붓을 이용하여 얼굴 전체에 펴발라주고 10~15분정도를 둔다. 바이옵트론도 함께 조사해준다. 바이옵트론은 편광을 이용하여 상처 치유나 통증 감소를 위해 사용되는 광치료 장비로, 미토콘드리아와 세포막에 영향을 주어 손상된 세포막을 정상화시키고, 세포분화와 세포생성을 유도하여 상처의 치유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온영동법을 이용하여 비타민 C 를 투여하여 시술후 피부 재생 및 염증후 색소침착의 가능성을 줄여준다. 초음파영동법을 이용하여 EGF, 비타민 K 와 같은 이온화되기 어렵고 분자량이 큰 지용성 물질을 투입시킨다. 주로 아줄렌, 카모마일, 라벤다, 알로에베라, 알란토인과 같은 진정팩을 사용하거나, 특히 보습효과가 뛰어난 콜라겐 벨벳마스크를 올려준다. 이는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키거나 직접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수분함량을 높여준다. 피부관리 및 편안한 휴식 후, 이제는 다시 햇살이 따가운 외부 환경으로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마무리 단계에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마무리단계에는 아이크림,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정리한다.

 

시술후 홈케어도 무척 중요하다. 클렌저는 비누보다는 pH 발란스가 맞는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며, 가급적 하루에 한번(최대 두번) 사용하여 피부에 불필요한 국소자극을 주지 않도록 한다. 그외 더러움이 심할 경우는 물로만 세안하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보습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당분간은 자외선차단제를 강박적으로 바르도록 권유한다. 그외 재생크림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크림이 필링/레이저 시술과 같은 피부관리 시술 후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by 한공창  at  2011.06.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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