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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개원의 단체 “DRG 전면확대 수용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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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의 단체 “DRG 전면확대 수용 불가” |
| 적정 수가 보장․보상체계 마련․책임자 문책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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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협의회 등 개원의 단체들이 정부의 7개 질병군별 전면적인 DRG(포괄수가제) 도입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개원의협의회 등 개원의단체는 지난 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DRG가 저수가로 책정되면 환자에게 최소의 의료서비스만 제공될 것이며 조기 퇴원 증가, 고위험군 환자 기피 등 예상할 수 있는 부작용이 명확하다”며 “정부가 고령화 등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결핍을 DRG 확대로 메우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공급자인 의료계를 배제하거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료의 질 저하와 국민에게 해를 야기할 수 있는 전면적 DRG 도입을 주도한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DRG 도입 취지를 살려 적정수가 보상과 질병의 중증도․치료 난이도에 따른 보상체계를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기회에 질병체계의 합리적인 재정비와 질병의 중증도, 복합 질환 치료에 대한 별도의 수가를 신설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DRG 도입 시 정부는 유인책으로 행위별수가보다 더 높은 수가를 제시했고 청구가 간편하다는 점을 홍보해 저수가에 허덕이던 의원들의 참여를 꾀했지만 점차 수가를 동결해 현재는 정부 정책에 동조했던 4개과의 불만이 고조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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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at
2012. 0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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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 수가 보장․보상체계 마련․책임자 문책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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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협의회 등 개원의 단체들이 정부의 7개 질병군별 전면적인 DRG(포괄수가제) 도입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개원의협의회 등 개원의단체는 지난 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DRG가 저수가로 책정되면 환자에게 최소의 의료서비스만 제공될 것이며 조기 퇴원 증가, 고위험군 환자 기피 등 예상할 수 있는 부작용이 명확하다”며 “정부가 고령화 등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결핍을 DRG 확대로 메우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공급자인 의료계를 배제하거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료의 질 저하와 국민에게 해를 야기할 수 있는 전면적 DRG 도입을 주도한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DRG 도입 취지를 살려 적정수가 보상과 질병의 중증도․치료 난이도에 따른 보상체계를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기회에 질병체계의 합리적인 재정비와 질병의 중증도, 복합 질환 치료에 대한 별도의 수가를 신설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DRG 도입 시 정부는 유인책으로 행위별수가보다 더 높은 수가를 제시했고 청구가 간편하다는 점을 홍보해 저수가에 허덕이던 의원들의 참여를 꾀했지만 점차 수가를 동결해 현재는 정부 정책에 동조했던 4개과의 불만이 고조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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