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과 질서, 규칙을 사랑하는 이사님!

학회 운영에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학회의 규모와 인원이 커지면서, 체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학회 운영에 있어 모든 건의 사항이나 의결 사항은

결제 절차를 밟지 않으면 문서로서의 효과가 없습니다.

휴지 일 뿐이거나 참고 자료로 보관 자료로서 사용 가치가 전혀 없어요.

결제도 반드시 서명이 들어 있으야 하며,

아시다시피 서명한 모든 사람이 함께 책임지는 것입니다.

등기 이사이든 아니든 전혀 상관 없습니다.(혹시나 모를까봐 알려 드립니다.)

회장에게 건의할 경우에는 담당자 -->일반이사-->상임이사-->총무이사-->총괄상임이사-->부회장3분-->회장

사인이 떨어지면 됩니다.

결제는 담당자가 먼저 받아 상임이사에게 올리고 차례순으로 결제를 받습니다.

결제를 왜 받느냐면, 모두가 알아야 하기 때문이고 책임을 지기 때문입니다.

여태까지는 회장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했고 실무자 처럼 했어요.

서류는 반드시 3년간 보관하여야 합니다. 보관에 대한 실무지침이 없어요.

12월 1일까지 마련하시고, 12월 3일 월례 모임에서 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절대 그러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 총무이사님은 사무원 공고를 내시고, 예산을 짜시고, 예산이 부족하면

어떻게 할지도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면접을 보시고

보내주세요..

회장의 일이 아닌 것 아시겠죠..

사무원을 뽑고 하는것은 간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물론 공문을 만들어 결제를 받아야 합니다.

공식적인 학회이고, 등기된 회사이면서 학회 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록을 하고 남겨야 합니다.

사무원을 뽑으면 모든 기록과 업무등을 지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전까지는 사무원의 일을 누가 맡아야 할지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장 이영현